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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2, 2024

잘 먹고 잘 살기 559

(23.11.07) 인터넷을 설치하니 사은품을 준다기에 밥솥을 받았다 (기숙사에서는 딱 쌀밥만 가능한 오래된 밥솥을 썼더랬다). 칠레에서는 밥솥이라도 우리말을 해주면 그리 반갑더니만 갑자기 무슨 소리가 나니 깜짝 놀란다. Feat. 여전히 아날로그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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