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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9, 2023

못난이의 도전 728

(23.09.04) 사촌 오빠가 어느 모임에 갔는데 우연히 어떤 분이 "칠레에서 엄청 좋은 대학 교수라는데 진짜 똑똑하더라, 삼프로에 나온다"고 하셔서 "내 동생"이라고 했단다.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네. 그 분이 이상한 여자라고 하셨으면 어쩔뻔했어"하니 오빠 왈, "그럼 쌩까야지" 휴, 감사합니다^^

못난이의 도전 729

못난이의 도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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