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or Non-fiction?
(2023년 5월 20일) 책 읽다 문득: 우리의 일상 기록이 먼훗날 사가들에게는 기록으로 쓰일 수도 있을텐데. 뒤늦게 어머니 짐을 정신없이 정리하며 옛물건, 가구, 친필, 사진 등은 남기려 애썼지만 다 껴안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니 또 버리기도 많이 버렸다. 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이 쓸려 나가기도 했을터. 남아야할 것들은 남았으리라 믿기로.
못난이의 도전 682
못난이의 도전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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