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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5, 2023

그들의 도전 756

부인이 아르헨티나 사람인 칠레 친구가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는 (칠레 거주)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모습을 전해왔다. 아르헨티나의 작가 Jorge Luis Borges는 El argentino es un italiano que habla español, piensa en francés y querría ser inglés (아르헨티나 사람은 스페인어를 구사하고 프랑스어로 생각하고 영국인이 되고 싶어하는 이탈리아인)이라고 말했다. 어쨌든 월드컵에서만큼은 모두가 아르헨티나 사람이 되어 하나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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