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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20, 2022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54

친구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 <티베트 사자의 서>. 문득 왜 너는 동양애가 티베트어를 모르냐고 따지던 칠레 친구, 혹시 티베트어 할줄 아냐고 묻던 산티아고 공항직원이 생각남.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55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다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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