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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10, 2022

이웃집 남자 408

몸은 거짓말을 안한다. 샘이 얼른 운동하러 들어오라고 링크 보내도 모른척. 시차 핑계, 엄마 응급실-장례 때는 엄마 핑계, 약속 핑계, 밤마다 동네 걸었으니 됐지, 이 핑계 저 핑계 꾀를 부렸더니 온몸이 뻐근. 오랫만에 운동하려니 힘들어서 절절. 번개 저녁 초대로 밥 잔뜩 먹고 하려니 갑갑. 반성!

이웃집 남자 409

이웃집 남자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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