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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ly 11,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63

서울살이 313: 오랫만에 만나니 이름을 바꾼 친구들이 여럿이다. 어제도 친구 두 명이 개명소식을 알려왔다. 새 이름으로 새 마음으로 좋은 일 많이 있길.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64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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