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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6, 2021

잘 먹고 잘 살기 331

서울살이 274: 누구 뭐 해 먹일 일은 이제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규장각 길 건너 편의점도 문을 닫아 패스트푸드를 시켜 먹을거다, 샘 언제 나오냐, 전화를 받고 결국 김치전을 부쳐 학교에 왔다.


잘 먹고 잘 살기 332

잘 먹고 잘 살기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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