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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29, 2021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12

서울살이 188: 새해. 복권명당(?) 앞에 늘어선 긴 줄. 칠레에서 매년 이맘때는 2월 여름방학에 한국에 갈 생각하며 밀린 일 하던 때. 작년 이 즈음엔 시위 소식에 지쳐 지낸 때. 올해도 계획하지 않은 계획에 나를 맡겨 보기로.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13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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