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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13, 202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46

서울살이 86: 도대체 내가 다니는 길에, 자하연 연못 앞에, 무슨 기가 흐르는 것인가. 오늘 아침에도 한 여학생이 다가와 인사하며 말을 건다. "I'm sorry." 라고 영어로 답하니 "아, 네네, 다음엔 꼭 들어보세요. 주님께서 사랑하십니다." 한다. 네, 저도 안답니다. 언제일진 몰라도 그때까지 제 한국어가 얼마나 늘지....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4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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