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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3, 202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31

서울살이 59: 교내 식당. 정작 칠레에선 비싸서 자주 못먹던 연어를 서울에서 흔히 본다. 일행: "이 분이 칠레에서 오셨어요. 여기 고향의 음식이 있네" 주인장 "어머, 저는 칠레에서 오신 분을 처음 봐요. 교수님, 계시는 동안 연어 많이 드세요." (Fest. Salmón chileno)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32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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