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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6, 202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28

서울살이 55: 말은 씨가 된다. 17년 칠레살이가 결코 "멋진 남미 남자들과 즐기고 매일 와인 마시며 룰루랄라" 하는게 아니라고 남미의 여교수를 멋지다 하는 이들을 실망시키는 책을 썼더니만, 내가 한국에서 버틸 용기를 배우는 중이다. 영어와 스페인어도 완벽하지 않은데 우리말로 발표문/논문/기고문 쓰려면 머리가 아프고 아래한글은 도무지 어렵기만 하다. 말은 씨가 된다. 다 잘 될거야.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2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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