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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9, 2020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86

서울살이 3: 어젯밤 11시부터 새벽 2시 (칠레시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단과대 회의, 아침 6시부터 7시(칠레시간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학과 회의. 그동안 (칠레에) 내린 비로 물이 샌 연구실이 여러 곳인데 캠퍼스가 위치한 지역은 아직 락다운이라 가 볼 수가 없다고 한다. 작년 10월 이후 캠퍼스는 거의 비어 있는 상태. 화면에 보이는 동료들의 두터운 스웨터. 바로 얼마전까지 곁에 있던 일, 이제는 멀리서 지켜보는 일.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8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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