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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3, 2019

못난이의 도전 325

눈이
자주 충혈되고 가끔은 뭐에 눌린 듯이 아프다. 이상하다 싶으면 좀 나아졌다가 다시 아프기를 몇 주째. 한국인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이렇게 말한다: "나이 들어서 그래." "어머, 큰 병 아니니? 무슨 일이야."

병원에 갔다. 의사 선생님 왈, "알러지에요."

동창들 단체톡, 한 친구가 요즘 이명이 심해서 고생이라고 한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런 것 같다는 등 자가 진단이 한창이다. 나 왈, "병원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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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의 도전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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