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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7, 2019

잘 먹고 잘 살기 290

(칠레) 친구와
산티아고에 있는 프랑스식당에 갔다. 친구가 후식으로 "마카롱"을 주문했다. "프랑스 식당에 왔으니 마카롱을 먹어야지." 이어 주문한 마카롱이 나왔다. 생전 본 적 없는 빈대떡 크기만한 마카롱. 안에는 칠레사람들이 좋아하는 Manjar가 들어 있고, 위에는 역시나 칠레사람들이 좋아하는 생크림이 토핑으로 얹혀 있다. 어쨌든, 마카롱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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