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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23, 2018

못난이의 도전 276

한국에 계신 어느 분이
이메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동남아 어때요? 거기는 교수 대우도 좋고, 집도 한 채 주고, 그런데서 여유있게 살면서 글 쓰는거 어때요? 자신을 돌아보며 살아야죠."

남 얘기 하는 일은 참 쉽다.

못난이의 도전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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