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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9, 2018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73

독일살이 119
영국. 호텔 reception에서 근무하는 인도인 할아버지가 어디어디에 가서 버스를 타면 된다고, 아주아주 친절하게, 아주아주 천천히 인도식 영어로 설명을 하신다. 독어보다 더 어렵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74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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