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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8, 201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88

독일살이 43
1933년 훔볼트대학 앞에서 있었던 독일판 분서갱유.
창 아래로는 불에 탄 책이 들어갈 만큼의 빈 책장.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89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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