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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 2017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81

독일살이 36
한국어를 아주 잘하는 독일 학생. 어려운 한자어도 척척. 그런데 "그렇게 네 년이 흘렀어요." "4년이요..." "아, 맞아요." 내가 하는 스페인어도 가끔 이런 상황이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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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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