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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3, 2017

이웃집 남자 286

사람 사는데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겉으로 보기에는 다정하고 돈도 잘 버는 남편과 잘 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아들을 둔 그녀. 아들이 이런 말을 할 때 인생이 억울하단다. "나는 엄마가 제일 부러워. 아빠가 벌어다 주는 돈 쓰기만 하면 되잖아."

이웃집 남자 287
이웃집 남자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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