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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4, 2017

그들의 도전 248

옆집 살구나무에서
후두두둑 떨어지는 아기살구로 잼을 만들어 칠레에 사는 한국/미국 친구들에도 선물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난리였다. 오호라 하고 아파트 경비아저씨들과 청소아주머니들께 2016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내가 만든 살구잼을 선물했다. 그런데 한 아저씨 왈, "저기요, 다음에는 조금 더! 달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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