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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2, 2017

못난이의 도전 240

일본대사관 국경일행사
'어떻게 하나' 보러 초청장이 오면 꼭 간다. 얄밉도록 깔끔한 구성. 이번엔 곳곳 테이블에 마른 오징어채와 말린 문어를 두었다. 그러나 가장 재미있었던 건 입구에 놓인 Sony TV 화면에 입장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캡쳐되며 Whitelist라는 글자가 뜨는 거였다.

못난이의 도전 241
못난이의 도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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