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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2, 201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82

2016년 2월 한국겨울단상 26
진한 화장, 매니큐어 등등을 그닥 좋아하질 않는다. 하지만 나도 나름 비비크림과 립스틱 정도는 바르고 다닌다. 그런데 한국에 가면 다들 나더러 "왜 화장을 안하고 다니세요?" 한다. 가무잡잡한 피부와 잡티는 칠레에 사는 한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걸 다 가릴만큼 뭘 두껍게 바르는건 내키지 않고... 지하철에서 한국여인네들의 얼굴을 유심히 관찰했다. 내가 보기엔 화운데이션이 너무 두꺼워 가면같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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