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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31, 201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81

2016년 2월 한국겨울단상 25
부츠 굽이 닳아 구두수선집에 갔다. 분명히 칠레에서 바꾼 구두굽을 보고 수선아저씨께서 말씀하셨다. "이거 미끄럽지 않았어요? 플라스틱이네...내가 제대로 바꿔드릴게." 아.. 내가 이 부츠를 신고 자주 미끄러지던게 다 이유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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