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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7, 201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70

2016년 2월 한국겨울단상 14
혜화동 약속에 조금 일찍 도착했다. 주위를 둘러보다 우연히 말로만 듣던 이화벽화마을을 발견했다. 칠레의 발파라이소와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고 구경하는 재미로 언덕을 오르고 있었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예쁘장한 여자아이들 두 명이 하는 소리, "에이 씨X, 왜 이렇게 힘들어, 씨X, 존X 힘드네, 이런데 어떻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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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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