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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February 14, 2016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59

2016년 2월 한국겨울단상 3
설날. 집안에서 신정을 쇠시니 한국에 와 있는 동안 집안 어름을 찾아 뵈러 나선 길이었다. 시내로 가는 지하철에 유달리 외국인이 많이 보였다. 남의 나라에서 명절을 쇠는 기분... 그들도 내가 칠레에서 느끼는 기분과 비슷하려나 싶었다.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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