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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5, 2015

못난이의 도전 220

단과대 워크샵
우연히 다른 학과의 외국인 교수들과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우리의 대화는 이러쿵 저러쿵 '칠레뒷담화'로 이어졌다. 잘근잘근 칠레를 씹던 중 내가 물었다, "근데 이렇게 칠레에 불편한게 많은데 우리는 왜 칠레에 있는 거지?" 한 교수가 말했다. "생활. 먹고 사는거지."

못난이의 도전 221
못난이의 도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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