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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8, 2015

이웃집 남자 213

어느날 요가 시간
교실로 들어 오는 남자선생님. 헉, 잘생겼다. 길쭉길쭉한 팔다리하며 자그마한 얼굴에 딱잡힌 근육까지. 와... 그런데 정말 못가르친다... 답답, 답답... 역시 신은 공평하다.

이웃집 남자 214
이웃집 남자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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