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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 2015

그들의 도전 167

한국에서는 다들 어지간한
카페에 소지품을 두고 화장실에 다녀와도 아~~무일 없는 것에 익숙한지라 칠레에 온 한국사람들이 소지품을 분실하는 일이 종종 있다. 바로 내 눈 앞에 있는 물건도 조심하시라고 아무리 일러도 별로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가방을 등 뒤에 두고 싶다면 의자에 있는 고리로 묶어 두는게 좋다. 잃어버리면 그건 본인의 책임일 뿐이다.


그들의 도전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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