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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7, 2015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27

한국에서 아는 분이 오셨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점심 저녁 모두 약속이 잡혀 있으시다기에 만날 시간을 잡기가 어려워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이왕이면 된장질도 좀 할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잡아주세요.? "네? 된장질이요? 된장찌개 드시고 싶으세요?" "^**()_><><ㅡ... 아니요, 카페에 죽치고 앉아 이 일 저 일 하는걸 한국에서는 된장질이라고 해요. 할 일이 많은데 호텔 인터넷이 신통치가 않아서요."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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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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