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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7, 2014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21

누군가의 페북에
'내가 살기 좋은 나라는?'이라는게 올라왔길래 장난삼아 해보았다. 그런데 내 눈길을 뜬 질문, "여름에 크리스마스가 있다면?" 그리고 예시 중 하나, "오, 좋은데? 산타클로스가 해변에 누워 있다면 정말 웃길 것 같다. 가을에 부활절이 있고 봄에 할로윈데이가 있다면 더 재밌겠다." 하하, 이를 어째. 나는 한여름에 크리스마스가 있고, 가을에 부활절이 있고, 봄에 할로윈데이가 있는 나라에 사는데...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22
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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