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Wednesday, July 9, 2014

못난이의 도전 160

출판비 구하러
이리 뛰고 저리 뛰는게 안스러워 보였던지 한 독지가께서 봉투를 건네주셨다. 직접 반야심경을 쓰신 속지를 보니 무어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내게는 꾀를 부릴 핑계가 없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