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unday, November 24, 2013

못난이의 도전 128

지인께서 메일을 보내주셨다. 
착실하게 자리를 잡아 가는 것 같아 마음 든든하다시면서, "우선 나라 크기가 왠만큼은 되어야 분야별로 깊이 들어가는 사람도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한국학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 그리고 이렇게 메일을 마무리 지으셨다. "민교수님, 우선 건강하세요. 그리고 칠레를 더 깊이 사랑하시고 이해하시고, 마침내 칠레의 사랑도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못난이의 도전 129 못난이의 도전 127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