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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8, 2012

못난이의 도전 65

나이 서른이 넘어 '좋은' 친구를 사귀는 일이 쉽지 않다는 기사가 났다.
나는 나이 서른이 넘은 것도 모자라 마흔이 거의 다 되어 칠레에 왔는데 그 사이 내 삽질뻘짓을 다 지켜보며 같이 울고 웃어 준 (칠레)친구들이 생겼으니 새삼 내 인생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


못난이의 도전 66
못난이의 도전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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